말은 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님의 글을 보고 계실거예요
구름새님! 늘 응답해주는 반응에 기분이 좋은데요 *^^* 아주 오래전에..정말 오래전에요 제가 어떤 글을 쓰게 된다면.. 그 글은 한사람의 영혼을 위한 생명력있는...힘을 주는.. 용기를 주는..일으켜주는 그러한 글을 써야겠다고 맘먹었어요.. 늘 받기만 하면서 살아와서.. 이제 무엇인가를 내어주는것이 익숙하지 않는 제자신을 보며 이렇듯..다시 회복되어가는 길목에 서있어..참 행복합니다. 저도 구름새님을 보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 그날까지! 추운 저녁이지만.. 따스한 마음으로.. 축복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