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모른다는 것과 자신 곁에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것
아 지금도 한켠이 자꾸 먹먹한게
지금 이해한것과 나중에 이해한 것이 틀림없이 다르겠지만
촬영기법도 좋았고
그 노래는 자꾸 들려오고
현실적으로 보자면 한없이 현실적이지만
그걸 배제하고 나면
이건 결국 행복을 찾는
아 모르겠다
아직도 내가 느낀게 무엇인지를 적어내질 못하는
그냥 내 기분으로 남겨둬야만하겠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