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3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그대에게 드립니다.
날짜
:
2008년 02월 11일 (월) 11:54:20 오후
조회
:
1328
나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으로 남아주십시오
내가 가는 길에
환한 미소로 바라보는 사람으로 남아주십시오
내 욕심 때문에
그대를 향한 내마음이 속상해합니다.
내가 찾아던 그대인데
막상 찾고 보니 찾았던 그대는 그자리에 있었고
나는 앞으로도 뒤로도 가지못하고
맴돌고만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대를 향한 접속이 아니라
내안에 갈증을 채워 줄 한잔의 물을 원했을지 모릅니다.
더 좋아져도 안되고
보고싶다고 달려가 볼 수도 없는데
왜 그대 이름을 부르게 되었을까요..
내 꿈속에만 남아주십시오
그대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지말고
가만히 들여야만 간신히 들을 수 있는 곳에 자리잡아주십시오
내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내가 부족하여 내 안의 못된마음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말한 것이 아니라
내속에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비밀은 없습니다.
비밀을 가지고선 맑은 눈빛을 보낼 수 없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하자고 명령하지말고
뜨거운 태양하늘아래에서
부끄럽지 않는 손을 붙잡자고
내 자신에게, 나에게
35년동안 잘 살려고, 잘 살아온
나에게 말해줍니다.
그대가 나와 하고 싶다고 말한거
나도 하고싶습니다.
그 이상의 것도 이미 나는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대가 환한 햇살가운데 나와 손잡고 걷고 싶다고 했을때
나는 청초한 달빛아래서 그대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만약에 '그대'자리에 다른 어떤것을 앉힌다면
나는 무엇을 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가야 할 마음이
그대에게 잘못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들이
그대에게 잘못 구해진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껏 살아온것은
미래에 대한
강렬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릴적 나의 소원은
하늘나라에 빨리 가는것..
그래서 이땅의 허물을 다 벗어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연약함과
구속되어지지않으려고 몸부림쳤던 육신의 가족들과의 아픔과의
단절이였습니다.
지금 나는 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대의 자리는
'미래에 소망' 입니다.
제가 그대를
자유롭게 볼수 있도록
좀더 여유롭게 그대를 바라봅니다.
퇴근길..약속도 없이 그대가 나를 찾아와서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할 수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를 통해..나를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그대가 좋아질수록
나의우물은 점점 깊어져가고
나의 두레박은 키가 자랍니다.
고맙습니다.
2008년 2월 12일
새벽....보고싶은 그대에게 토끼가..
꿈을 향해 날아올라..더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룰수있도록! 온세상이 꿈을 꾸도록!
구름새님
02.12
이런 여자친구의 마음을 도둑질한 도둑은 참 행복하겠는 걸요 ^^
<p> 이런 여자친구의 마음을 도둑질한 도둑은 참 행복하겠는 걸요 ^^<br /> </p>
전체 : 13,973건
저 왔어요
[
2
]
16년전
1,292
무제
[
1
]
16년전
1,347
사랑51..52..53..54
[
1
]
16년전
1,416
강을헤험치는자가..강의 깊이를 안다
[
3
]
16년전
1,505
요롱이
건강하세요.
[
2
]
16년전
1,378
사랑49 사랑50
[
1
]
16년전
1,288
사랑44~48
[
1
]
16년전
1,392
구름새님
고흐와 고갱
16년전
1,230
구름새님
노숙자가 되어
[
2
]
16년전
1,309
기억.
[
1
]
16년전
1,404
사랑, 그 짧은 단어. ,,,,
[
1
]
16년전
1,583
부탁
[
2
]
16년전
1,393
잠깐만,
[
5
]
16년전
1,462
그냥 -그리고 타이밍
[
1
]
16년전
1,461
눈이감겨도
[
5
]
16년전
1,425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
3
]
16년전
1,400
사랑43
[
1
]
16년전
1,348
구름새님
이그
[
4
]
16년전
1,361
마지막 추억
[
5
]
16년전
1,575
나에 대해서...
[
1
]
16년전
1,359
그대에게 드립니다.
[
1
]
16년전
1,329
정리
[
2
]
16년전
1,539
잘가요^^...
[
2
]
16년전
1,462
조신함이란 거
[
2
]
16년전
1,415
그대때문에 내가 더 아름다워지고 있어요!
[
1
]
16년전
1,468
사람은
[
5
]
16년전
1,367
first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