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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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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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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사랑63,64,65
날짜
:
2008년 02월 26일 (화) 8:25:42 오전
조회
:
1040
사랑63
눈이내려서 가능한 몇가지 중 하나는
발자국을 만드는것..
사랑64
선수중에 선수..였다
국가대표..
동대표..
사랑65
이거 해봤어?
아니..
이제 해봤네..
비가 내릴것이라는 일기예보가
눈으로 변했다
낮부터 내린눈은 밤새로록 소복소복 쌓여있다
나를 비춰주려는 의도일까..?
가리우지말고 밝고 환하게 나아가라는 응원일까?
반짝반짝 보석같이 빛나는
눈송이가 참 예쁘고..예쁘다..
이 모든 보석을
그대가 보냈는지도 모른다..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영혼이 가는대로..
다해보자..
그러나..그것이 너를 가리우는 외투가 아닌
너를 빛나게 하는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나를 사랑하시죠?
나를 아시죠?
계속 지켜보시고 계신것 맞죠?
내가..하는 일들이..
당신이 보시기에 맘에 안들더라도..
이해해줘요..
지금은..
이렇게..
다..해보고싶어요..
전부..해보고싶어요
이전에 한것도..다시한번..해보고싶고
전에 해보지못한것도 해보고싶어요
그냥 당신의 아낌없는 자녀로
나를 그대로 보아주세요..
꿈을 향해 날아올라..더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룰수있도록! 온세상이 꿈을 꾸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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