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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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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내맘을 아프게 하는 그대에게
날짜
:
2008년 02월 25일 (월) 7:06:09 오후
조회
:
1038
사랑 62
혹시나..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이미 결정된 무엇이다.
내맘을 아프게 하는 그대에게 띄웁니다.
그대안에 내가 있는줄알고
노크했다가..
문을 열어보니..
그대도 없고..나도 없다는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자리에
그대가 앉아있었는 줄 알았는데
다시 돌아와 보니
만들어놓은 자리도 없어졌고..
그대는 당연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 생각을 내려놓았습니다.
오늘 내린 눈도...내리자 마자 지상에서 녹아버리는데
나라고..녹히지 못할거 없다고
살며시 속웃음 지으며 생각해보았습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그말도 못하게 하는 그대가
좀 얄밉기도 하고..
좀 못됐다 생각도 들고..
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왕자같다고..생각할뻔 했던 내가
너무 순진했나봅니다.
마음으로 다가가면..
마음으로 이어지고..
마음으로 열매맺을수 있을거란 확신을
깨어버린 그대지만...
그대가 마음을 깨버린게 아니라..
그대를 잘못바라본 내 시선이 달라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강물입니다..
내안에 흐르는 강물은..
35년동안 한번도 멈추지 않았고..
나는 내속에 있는 보여지지않는 작은 물결까지도
그대에게 방향을 틀어 가려했었습니다.
예쁜강물 아니여도..
속삭이는 강물입니다.
그대가 잘못본 강물은
더큰바다로 흘러갈텐데
그대의 강물이 메마르지않도록
그대의 강물에게 꼭 말해주셔요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어린왕자의 대사를 그대에게 꼭! 꼭
마지막으로..해주고 싶습니다.
안녕..
꿈을 향해 날아올라..더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룰수있도록! 온세상이 꿈을 꾸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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