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주말,
외박을 나왔다.
뭐, 별로 할 껀 없고, 물가는 캐바가지..-_-ㅋㅋ
피시방, 밥 먹고, 당구치고 볼링치고, -_-흠, 술도 먹을꺼고, 노래방도 가야지.
집으로 주문하려고 했던 스퀘어1큐브가 이런 작은 동네에 상품화 되어 있어서..급 방가움ㅋㅋ
사버렸다.>ㅁ<ㅋ
놀다가 만난 보급관님, 연락하라 했는데, 밥사달랠까. 쫌 땡기네..ㅋㅋ
근데- 아까 먹은 돈까스, 배가 꺼질 생각을 안한다 ㅠㅠㅠㅠ 왜 이래? ㅋㅋ
여기 저기 전화하고 싶다. -
힘들었던 지난 한 주.. 음음.
날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지금. 난 좀 지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