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 '잘지내~' 라는 말이 이젠 조금씩 낯설어졌다 달콤한 공기가 내 코를 간지럽혀서 웃음을 자아내고 두렵던 3월의 하늘도 맑아 보인다 분홍빛이 퍼지듯 내 가슴은 설레임을 찾아가네 비스켓이 출렁이는 파도에 녹듯 내 망막엔 방황하던 그림자가 아른거리지 않는다 기쁘다 내일이면 그림자는 더더욱 도망가겟네~^^
여기는 비가오네요 다 씻어버리래요 다 도망가겠죠
응, 이 다음번 봄이라니 ㅋㅋ 빨리 빨리~~~
올해 열심히 해서 꼭!! 꼭!!꼬꼬꼮!! 내년 봄 이맘떄쯤 !^^~~~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