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생각 하고
다른 날과 비교 할것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고개를 떨구고 이메일 확인하고
포트리스를 한다 ...ㅋㅋㅋ
어제 은달을 만들었는데
조금 좋았지만 그래도 별
다른 변화는 없었기에...
그리고는 학원에 다녀와서
복습을 하고는 또다시 컴퓨터에 앉아
포트를 한다... 지금은 7시 14분이다...
미티겠다... 머리 아프고 ..
그래도 오늘 20일 아니 19일 프리님의
작가방 사용 통보 이메일을 받고는
마냥 좋아서 겨울나그네 게시판에
시 여러개 올려 놓고는 이렇게 돌아 다니다가
일기를 쓰는곳을 발견 하고는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다....
직접 팔로는 못 쓰더라도
이렇게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면서
다른사람이 내 일기를 봐준다는것에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는 이렇게
글을 쓴다...
04.20
오홍~~ '다른사람이 내 일기를 봐준다는 것에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는 이렇게 글을 쓴다 ...'라 멋지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