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동안 좋아했었고,
힘들게 잊었었는데..
다시 좋아졌다.
더 큰 마음으로 내게 다가왔다.
나 어쩌면 좋지..
공부할때도 그 얘 생각
잠잘때도..
이건 정말 논픽션이 아니다..
하루 종일 그 얘 생각한 것 같다..
'문.사 여러분들 저 어떻하면 좋죠..'
그 애랑 말이라도 많이 나누면 좋으련만,
그 애 앞에만 서면 두근두근 말이 나오질 않아.. '이런 바보'
언제쯤이면 사적인 예기로 웃음 꽃을 피울 수 있을까..
말이라도 많이 나누어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