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 난것같습니다. ㅡ.ㅡ 왜냐구요~?
어제 간만에 전에 일하던 동생을 만나 술잔을 기울인 결과;
저녁도 못 먹고; 부실한 안주와, 첫만남인 몇 사람들과 적은 양의 소주를 들이 켰는데..
체력이 딸리더군요; 직장인이 되고 제일 와닿는게 ㅋ 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거...
정말 학생땐 날도 새고, 얼마 자지않고도 활동했는뎅...
지금은 무리하면 담날 완전 지장있어요.. 체력 저하인가? 쩝 ...
일어나기 싫은 이불속에서 나와서 씻는데.. 머리가~ 띵~ ㅜㅜ
괴롭더군요.
글두.. 씻고 열심히 걸어서 버스를 탔죠~ 떠나려는 버스 붙잡아 타는데 성공~ ㅋ
우산들고 가방 들고, 옷 가방 들고...
ㅡㅡ^ 매일 반복되는 하루 시작~
사무실 와서 똑같이 업무를 하구요.. 아침부터 짱나라 라는 인물께서 제 자리 차지 하셔서;;
혈압좀 올렸습니다.
사람 미워하는거 별로 안하고 싶은데 왜자꾸 나로 하여금 미움을 사시는지?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을까?ㅋ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쩝;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안될것 같습니다.. ㅡ.ㅡ
요즘 스트레스의 요인이라.. 참기 힘듭니다.
안그래도 걱정거리 많고, 나름 스트레스 많은 아이인데...
ㅡㅡ 곤란하네요..
후........
오늘 비가 멋지게 오던데...
천둥씨 번개씨도 사이좋게 오시고...
집갈땐.. 좀 적게 와주심 좋겠네요...
우산도 짐이라는..ㅋㅋ
모두들 감기 +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