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린추억으로 묻혀야하나.. 그러기엔 너무 아름답다 파아란 붓으로 마음의 선을 그은 듯 가슴속으로 멍들어가는 내 속.. 아무것도 듣고싶지 않아,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아 수없이 내게 던져지는 이별,우정,사랑,만남,그리움, 모두 다 싫어,,,. 싫..어./ 떠나고 싶어. 내 흔적들은 녹슨 눈물과 같아 감싸안을 수도, 닦일 수도 없는 나약한 존재 사라져가는 마음...
내안에 사라져가는 별들...
내안에 스며드는 별들... 스며서 없어지고.. 사라지는 흔적... 언젠간.. 기억속에서도 잊혀질......... 훔...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