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나지 않는 하루..
무얼 먹어야 힘이 쏫을까?
무얼 해야 활기가 넘칠까?
배고프다 배고프다.
맘도 배고프고, 머리도 배고프고, 정신도 배고프다..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걸까?
몽롱하다~ ㅡ.ㅡ
의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날씨따라 쭉쭉~ 쳐지는게... 나만 그런가?
몸이 말을 안듣는것 같다.. 정신도 맑지 못하고.. 훔...........
시원한곳에서 쉬고만 싶어진다..
이게 더위 먹은 증상인가?
무얼 먹고 힘을 내볼까나?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가능할려나?
왜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이 꼬이고 흘러가는지..
난 자유이고 싶다고... 내가 옭아 매는 것보다.. 내가 묶이는것 같은 이 기분..
ㅡㅡ 숨좀 쉽시다..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