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너무 다이나믹해서
글을쓸수밖에없네
~!오늘 하루 너무 무기력하게 하루를 살아서 불안하다
오늘 벤치에서 쉬어버려서 내일은 두배의 속도로 달려야하니까
그 스트레스가 뛰기도 전에 날 눌러버리니까
아 인생이 나만 힘든게 아닌데
괜히 세상에 투정부리는게 너무 싫다
마치 내자신이 뭐라도 되는양
그모습이
내모습이 너무 가증스러울때가있다
고삼이라는 타이틀로 모든것을 합리화하려할때
나의 심장은 나의 머리와 더욱더 멀어진다.
이자식아 ~ 인생의 목표가아니라 과정일뿐인데
왜이렇게 생색내냐 ~!!
그런다고 미칠듯이 공부하는 것도아니면서..
요샌 하늘을 보면 괜시리 눈물이나려고해
얇은 이성의 막이 터지기 일보직전인가봐 ..
왜이렇게 약해졌는지..
내마음 ,내몸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