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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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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길
날짜
:
2008년 09월 07일 (일) 7:12:24 오후
조회
:
1925
눈을 비비면
따스한 줄기가 아닌
쌀쌀한 햇살이 아침을 알린다
조금 옅어진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부는 바람은
내 팔을 감싸안으며
가슴속 깊은 고독을 지그시 누른다
한 구석에 모아두었던 구겨진 기억들,
눈앞에 아른거리며
울컥한 마음을 또 다시 조인다.,
이 아픔을 꾹꾹 삼키며
얼마남지 않은 11월을 향해
나는 나아간다
...
09.08
얼마남지 않았나? 오예 ㅋㅋㅋ
<p>얼마남지 않았나? 오예 ㅋㅋㅋ</p>
09.11
오예 인가요~?!ㅋㅋㅋ;;ㅜㅜㅜㅠㅠㅠ
<p>오예 인가요~?!ㅋㅋㅋ;;ㅜㅜㅜㅠㅠㅠ</p>
09.16
아 ...............'봄아' 빨리 와라 ...
아 ...............'봄아' 빨리 와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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