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누군인지 모르겠다
뭐라고 막 적어놨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였다
헉 그는 도대체 누구지,,,
정의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에 똥 발라서 똥파리 날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왜 나에게 관심이지 헉 놀랍다 날 신경 쓰는 사람들도 있었다니!!!
오!!
그들의 소곱장난식의 그들만의 리그는 언제까지란 말인가
아직도 그들은 그렇게 어리숙한 어린이들이니 초콜렛이라도 준비해서줘야 할까,,,
헉,, 난 관심도 없는 일에 신경 써야하나,,,,
어쨌든 놀랍다
나에게 신경을 쓰는 한 무리 미개한 원숭이들이 단체로 멀뚱히 날 쳐다보고 있었다니
헐,,,
대신 참 다행이다 두번째로 아름다운 곳인 문사에서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은 없으니
내가 문사 오는 이유는 일기나 적으러 오는 것인데 내 부탁대로 날 방치해 놓으셔 주시니
난 좋기만하네
관심 받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냥 건들지 말고 관심도 아예 꺼주면 좋아할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시는 문사님들이 고맙다 ^ ^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인 그곳에서는 왜 날 툭툭 건들여 놓고
자기들끼리 난리인지 알지 못할 따름이다
이해할 수 없는 동물들이야
문사 여러분들 고맙고요 앞으로도 절 방치만 해주세요
게시물도 금방금방 지우잖아요 ^ ^
어디나 쓸모 없는 인간들이 남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곳이 있나봐요
여러분들은 그런 곳에 어린이들이랑은 어울리지 마시고요
나날이 행복하세요 ^ ^
오호호호 전 여자라서 햄볶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