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는 거 아닌가 싶어.
이걸로 두 번째.
시험 후 한번 더 시도하겠어.
이걸로 마지막 기회야.
참.. 너무나 잔인한거 같다.
글만 그렇게 번지르르 하지 말고 말이라도 하지..
당신의 그런 태도가 날 멍청하게 만들어.
정말 귀한 존재라면 이렇게 대하는게 옳다고 생각해?
하루에도 몇번 들락 날락 하는 이 마음.. 당신은 알아?
솔직히 너무 실망이야.. 상처가 되었어.
화가나. 짜증이 나.. 억울해.. 바보된 기분이야...
참... 아깝다.. 아깝다.. 아깝다...
그냥 축하하기에 ...
나에게 준 상처가 한꺼번에 터져버렸어..
그건 모두 당신이 원인이야..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나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