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1월 05
(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생일만 일주일.
날짜
:
2008년 12월 07일 (일) 0:58:22 오전
조회
:
1282
어제도 생일,
오늘도 생일,
내일도 생일,
끊이지 않는 생일 파티.
오늘 내 소울메이트 친구를 만났다.
응 그녀석은 분명 내 소울메이트일거다
내 이야기를 잔잔히 들어주는 녀석,
선물과 케이크와 맛난 밥까지 쏘는 녀석.
'나는 네 이런 점이 참 좋아, 모든 사람들을 다 좋아할려고 노력하고
모든 사람들을 다 안아주는 그런 점,'
이라고 했다.
정말 난 싫어하는 사람 없이 잘 살아왔구나 생각했는데,
고작 이 나이가 들다보니깐 자꾸 지친다..
준다는 것,
베푼다는 것,
그러니깐 배려.
다 좋다. 배려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한상복의 '배려'는 두번도 넘게 읽었다.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근데 자꾸만 힘들다.
나는 끝없이 내 사람들에게 주고, 베풀고 싶은데
열을 주면 하나라도 되돌아오길 바라는 어쩔 수 없는 이기심이 나에게 있나보다.
친구가 토닥토닥,
괜찮다고 했다.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일파티만 며칠째,
내 작았던, 고작인 배려들이.
너무 많은 행복을 준다
12시땡, 생일축하.
소소한 문자, 끊이지 않는 전화.
그렇게 12시에만 12명
사람들이 좋다.
그래서 너무 소중하고 고맙다.
그러니깐 행복해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이니깐, 힘내야지.
전체 : 13,976건
생일만 일주일.
15년전
1,283
나 편하자고
[
1
]
15년전
1,693
생일
[
6
]
15년전
1,621
새벽
[
1
]
15년전
1,646
한 해 마감
[
1
]
15년전
1,707
해바라기
[
2
]
15년전
1,865
11월의 끝자락에서 느낀 온기
[
3
]
15년전
1,841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
[
1
]
15년전
2,097
도서관
[
3
]
15년전
1,765
개구리 마크를 달았어.
[
5
]
15년전
2,196
날개
[
4
]
15년전
1,872
밤의 기운
[
2
]
15년전
1,833
잡동사니정리
[
4
]
15년전
1,857
11월 25일.
[
5
]
15년전
1,806
큰샘
just;
[
1
]
15년전
1,739
2008년도 안녕,
[
3
]
15년전
1,734
통닭과 맥주
[
3
]
15년전
1,985
제부도
[
1
]
15년전
2,023
어떻게 할까
[
3
]
15년전
1,767
요즘
[
4
]
15년전
1,732
...모르겠다.
[
5
]
15년전
1,830
무슨생각인지
[
3
]
15년전
1,806
이제와서 왜.....
[
1
]
15년전
2,079
여행의 끝.
[
4
]
15년전
1,804
태양보다 눈부신 길..
[
2
]
15년전
2,348
분명한 소속감 느끼고 싶어.
[
6
]
15년전
1,887
first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