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유를 묻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있다.
감정.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면 결국 왜곡.
가지치기가 된다.
(말로 글자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순간, 내 감정은 왜곡되기 시작해서 결국은.. 내가 들어도 내것이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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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로 보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할수있을까.
그건 그냥 있다는것 말고는 확인할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