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
나도 모르게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버리면서
그 예전처럼 정말 아무나.하고랑 수다떠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
힘내 도그!
11.18
도그도 화이팅!!! 나도 힘내고 있어!!
11.20
그래도 항상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건 기쁘지 ㅋ
11.22
반가운 이름에 클릭! 했는데 우울한 내용이네,
항상 만족스런 일상만 있을 수는 없는것 아니겠어??
나도 오늘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랑 한잔하면서
나한테 성격좋으시네요, 낯을 안가리시나봐요 요럴때 드는 생각이
허헛 모르시는 말씀, 낯 가려요. 이거였어.
술한잔 짠하는건 쉬워도 마음을 짠하는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