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9월 29
(일)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생일만 일주일.
날짜
:
2008년 12월 07일 (일) 0:58:22 오전
조회
:
1275
어제도 생일,
오늘도 생일,
내일도 생일,
끊이지 않는 생일 파티.
오늘 내 소울메이트 친구를 만났다.
응 그녀석은 분명 내 소울메이트일거다
내 이야기를 잔잔히 들어주는 녀석,
선물과 케이크와 맛난 밥까지 쏘는 녀석.
'나는 네 이런 점이 참 좋아, 모든 사람들을 다 좋아할려고 노력하고
모든 사람들을 다 안아주는 그런 점,'
이라고 했다.
정말 난 싫어하는 사람 없이 잘 살아왔구나 생각했는데,
고작 이 나이가 들다보니깐 자꾸 지친다..
준다는 것,
베푼다는 것,
그러니깐 배려.
다 좋다. 배려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한상복의 '배려'는 두번도 넘게 읽었다.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근데 자꾸만 힘들다.
나는 끝없이 내 사람들에게 주고, 베풀고 싶은데
열을 주면 하나라도 되돌아오길 바라는 어쩔 수 없는 이기심이 나에게 있나보다.
친구가 토닥토닥,
괜찮다고 했다.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일파티만 며칠째,
내 작았던, 고작인 배려들이.
너무 많은 행복을 준다
12시땡, 생일축하.
소소한 문자, 끊이지 않는 전화.
그렇게 12시에만 12명
사람들이 좋다.
그래서 너무 소중하고 고맙다.
그러니깐 행복해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이니깐, 힘내야지.
전체 : 13,974건
다니던 일을 그만 둬야할 고민을 하면서....
[
1
]
15년전
1,780
여행....추억
[
1
]
15년전
1,924
만족감??? 게으름!!!
[
2
]
15년전
1,578
슬픈 상황극에서 벗어나기.
[
2
]
15년전
1,808
,
[
2
]
15년전
1,640
어렵다 어려워
[
2
]
15년전
1,774
시간
15년전
1,257
그 시간,
[
1
]
15년전
1,724
2008.12.16
[
1
]
15년전
1,778
이별이 슬픈 이유
15년전
1,210
하루시작
15년전
1,296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
3
]
15년전
1,876
빈 자리,,
15년전
1,384
쪽박신세
15년전
1,212
반성
15년전
1,240
당신의 한 마디_나는 기억합니다.
15년전
1,397
정전기와 번개
15년전
1,402
으하
[
3
]
15년전
1,785
100일 잔치
15년전
1,340
음...
[
2
]
15년전
1,844
요롱이
아흥어흥흥
15년전
1,597
바람, 요새 근황
[
6
]
15년전
1,814
현실과 이상
15년전
1,258
시작이 어려운 이유
15년전
1,196
생일만 일주일.
15년전
1,276
나 편하자고
[
1
]
15년전
1,681
first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