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해는 있을텐데.. 구름이 그를 삼켜간다... 아니어쩌면 해가 스스로 숨어버리는지도.. 그도 언제나 뜨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도망가고 싶고 울고싶은 날이 있을것이다. 오늘은 꼭 그런날이다. 숨고싶은 우울함과 도망가고 싶은 날이.. 오늘은 꼭 ... 그런날이다.
아침엔 두렵다가 ,,마지막엔 우울해지고 ,,,또 다시 시작이 다가올땐 도망가고 싶어지기도 하는 나약한 내 모습.. 기도를 통해 작은 행복의 희망을 찾아나선다 ..
항상웃는얼굴이이쁜가람이
그렇담!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