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생각만해도 두려웠는데 어느순간, 앞으로 남은 날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면서 정리해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생각하면 여전히 두렵지만 남은 날들은 그보다 더 무겁게 느껴졌다.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배운게 많다.
배우다,, 흠..
남은 날들이 무겁게 느껴지면서도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건 미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