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을 위해서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어느세 나를 구속시키는 느낌이다.
괴씸한 마음에 일을 마치고 금,토,일 3일간 폰을 꺼두다가
오후 2시나 되어서 열어뒀다.
가관이더만 =ㅁ=;;;
-----------------------------------------------------------------------
일, 가족, 우정, 사랑 이 모든 것이 휴대폰을 통해서 이루어지다보니
너무 소중한 걸 알면서도 오히려 쫒겨다닌 다는 큰 압박감을 가지게
되네요. 괜한 반항심(?)에 폰을 며칠 꺼둬서 주변인 들에게 불편과
걱정을 끼치게 했구요.
근데요... 솔직히 가끔식 꺼둘만 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