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난 안주하지 않을줄알았는데
사실 나는 며칠간 현실에 안주중이다
아니 몇달간을 현실에서 안주중이다
아니 거의 6년을 현실에서 안주했다
그런데 이제 비상할때가 된거같다
두렵다는것 떨고있다는것 쯤은 나도 뼈저리게 느낀다
하지만 이상을 쫓아가는것도 인생에서 필요한것
내가 사유를 할수있었던 나이때부터
꾸어왔던 꿈을
현실에 벽에 부딫혀 좌절했던 꿈을
난 다시 꿈꾸려한다
아니 이루려한다.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난 평생을 후회하고 싶지는 않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쯤은 가슴이 시리도록 느꼈다
그러나 인생 , 결국은 내가 걸어가야할 내인생
끝없이 도전이다
집념, 독함,..
이런단어는 나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항상 한없이 부드러웠던 내자신이
세게 세상에 매질 당할때마다
나는 단단해지고 있다
결정할수있는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충분히 생각했다
무려 다섯달을 잠도 못자고 우울해했다
미쳤다고해도 소용이없다
나는 도전해서 성공하지않으면 내삶이 더 방황속에 살거라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포기하지 말자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뜯겨본자만이 희망을 사냥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