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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4년 03월 22일 (토) 0:53:10 오전     조회 : 3637      
언제부터인가 밤 하늘을 봐도 

별들이 재잘대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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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요즘 3,4시가 되어야 겨우 자요

밤하늘보다는 30cm 채 안되는 컴퓨터 모니터와 책들을 보며 살고 있네요

시력도 급격히 나빠지게 되니

주변에 알던 사람들을 길가다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요즘 암벽을 시작했어요
주변도 보고 위아래 옆 다 보고싶어서요

욕심인데, 그래도 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잃어버린것은 다른걸로 채워야 하나봐요 ㅎㅎ 
     

04.06

읽어버린 것들을 다른걸로 채운다,

멋진말이네요 ㅎㅎㅎㅎ

문사 매일 들어 오는데 댓글 달린걸 이제서야 확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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