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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날짜 : 2014년 01월 03일 (금) 3:50:26 오전     조회 : 3627      

새벽.
뚝딱뚝딱 일하고
잠깐 더 자도 될 것을
나는 또 여기서 이렇게 헤매고 있다.

계속 가도 되는지를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

내가 현재 미치도록 좋지 않음
현실의 잣대로 볼 때 모두가 '아니오'라고 함

그러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외로움'일까.

외로움으로는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걸까?

그보다는 외롭다고 눈을 가리다가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거겠지.

그렇다면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결국 내가 모르겠는 것은,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세상의 잣대와 기준을 무시하는 것이 이상주의적인 것인지,
사람들 말대로 나는 현실감이 없는 사람인것인지

4시부터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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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사람을 만나는 마음은 그 누구도 정답을 줄 수 없는거겠죠. 하지만 본인의 감정인데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른건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언급할 수 없지만 단 하나...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그것만큼은 꼭 되짚어보시길 바래요.
정말 외로움과 사람냄새가 그리워서라면 남은 생을 함께할 때 언젠가는 곁에 그가 있어도
더 지독한 외로움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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