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자연스레 누르고나니
꿈작님의 쪽지가 와있었다.
누군가, 반겨준다는 것은 나를 생각해준다는 것은
갈 수록 느끼는 거지만,, 정말 소중하고 고맙다.
언제 내가 마지막으로 글을 썼나 하고 봤더니 11개월 전이더라..
신기하게
문사에 그동안 많은 글들이 있나 하고 봤더니
첫페이지에 한달전, 두달전, 여섯달전,,이 떡하니 올라와있다.
그런데도
문사는 사람냄새가 풍긴다.
항상 느끼지만 이상한 곳.
무슨 힘이 있어서 문사는 ..
문사 같은 사람이 되고 싶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