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각 빤스만 입던 녀석이 어느날 티팬티를 입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지금의 나의 기분일테다.
무언가 어색하고, 쑥스럽고, 당황 스럽고, 왠지 불안하고
무언가 복잡함이 밀려온다.
잘 지낼수 있을까?
잘 어울릴수 있을까?
잘 견뎌낼수 있을까?
잘
잘
.
.
.
다만 그저 생각 없이 해왔던 인생처럼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가고 싶진 않다.
늘 평범치 않다 느꼈다. 어떤이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무언가 일반적인사람과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군요" 그렇다. 난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종자 이다.
06.14
제가 이곳을 처음 가입하고 어느덧 세월이 지나 5년이 지났는데요 ,, 여기서 5년으로는 오래 있었다고 말할수 없는 시간인지라 ..;;;..저는 처음부터 글을 아주 겁없이 써대서 ,,-_-;;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답니다 ..
저는 지금도 글실력이 다른분들 보다 뛰어나지 못해서 ㅋㅋㅋ..
함께 화이팅!
06.14
어린작가님의 관심에 정말 영광입니다. 함께 잘 해봐요^^
06.15
반갑습니다.*^^*
06.15
방가워요
06.15
언젠가 이 모든게 추억이 될 때, 지난 글귀들을 읽어보면서 느껴보시기 바래요, 그 땐 어떤 감정으로 글을 썼었는지를...
06.15
글이란게 아직은 먼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석풍님 말따라 지난글을 읽을수 있는 그런때가 오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