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간으로 성숙되지 못한 미개인
내겐 명확한 이름이 없어
그림자조차도 뜨지 않는다
엉거주춤한 걸음에 목이 메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앉지도 서있지도 못해서
넋 나간 반신
참된 인성은 무엇이며
바른 자세는 대체 어떤 자세인가
나는 아직
세상을..
가치를 갈피하지못하여
정처없이 떠돈다.
...
07.04
시라고 생각하고 봤네 ㅋㅋㅋㅋ
07.04
한참 자책에 빠져있을 때 ..;
공책에다 적어둔 글귀에염;ㅋㅋ
후............
꾸준히 열심히 나아가면 저도 언젠간
제 이름이 또렷한 사람이 되겟죠^^ .
07.05
나라는 사람은 가장 잘 알면서도 ,, 궁금한 존재..
07.05
아마도 아직 더 자라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저 자신을 아직도 궁금해하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