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한자가 정말 필요한 나라인 것 같다.
모르면 피보는 나라....;
무슨 전공 책은 죄다 한자다, 한자.
난 분명 국문과 공부하고 있는데...
참 난감하다 -_-;
더위가 조금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뭐, 이건 그냥 더위가 아니니까...;
우선 한자를 다 찾고, 토요일날 나갈 수 있게 공부를 해야 한다.
앞당겨 더 많이 공부하는 건 좀 버거운 것 같다.
영어도 공부해야 되는데 어렵고-
잘 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손이 안 따라준다.
손가락에 모터를 달고 싶은 기분이다.
전동~ 두두두두두두두두 그럼 무지 편할텐데.
엄청 천재라서, 한 번 찾은 한자는 계속 기억하는
그런 두뇌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편하지 않을까~?
공부도 한 번만 하면 되고(훌쩍)
그치만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했으니까,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고 느낀다.
오늘 하루도,
언제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