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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어쩐지 두려운 내 표정.
날짜
:
2009년 09월 27일 (일) 11:33:27 오후
조회
:
1802
난 요즘 참, 혼이 빠져나간 사람같다.
미친듯이 즐겁고
미친듯이 행복하고
미친듯이 기댈 수 있다
그치만 나는 알고 있다
이 피로함은
이건 나의 외로움에서 나오는 거라는 걸.
그를 참 좋아한다.
그러나 누군가의 말처럼
아니 나 자신에게도
내 속을 쓸어내버릴
무언가 쓸어내릴 시간이 필요했다
눈물이 한방울도 나지 않아서
굉장히 서운한 때가 있다면 요즘이다.
난 울지 않지만
종종 무표정해지고는 한다.
이건은 행복하기 때문에
울 일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적응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사랑이라 말하기도 너무 거창하지만
여튼 사랑이라는 말에는
고통이라는 존재가 따른다
힘듦이 아닌 생각만해도 가슴 아프고 시린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물론 이건 사실
행복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의
지나가는 말일지 몰라도.
너무너무 잘 맞다고 생각했던 그 생각이
사실은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사실이라는 걸
그걸 알게되는 순간이 다가올까봐.
아.. 정리가 안된다..
09.28
어쩐지 모든걸 알아가게 된다는 생각이든다.
네 일기에서 아주 오래전에 생각했던 일들이 떠오른다.
더 완숙하고 열매있는 사랑을 하게되길....
어쩐지 모든걸 알아가게 된다는 생각이든다.<br /> 네 일기에서 아주 오래전에 생각했던 일들이 떠오른다.<br /> <br /> 더 완숙하고 열매있는 사랑을 하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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