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이놈의 몸뚱이!!!!!!! 떽!!!!
젊다는 것 하나만 너무 믿고,
건강 관리에 너무 소홀했나.
감기에 걸린 것이 약 10여일 전,
그리고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것이 지난 금요일.
'아니 무슨 감기로 엑스레이 촬영이야!!'라고
외쳤었는데... 결국 큰 병원으로 이동.
이런, 일이 점점 커진다.
결국 CT까지 촬영.
뭘까... 내 몸속에 뭐가 있다는걸까?
뭔지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이번 수요일.
감기에서 CT까지 한순간이구나...
으아~ 이제 건강 관리에 신경 좀 써야겠다.
이놈의 몸뚱이!!! 제발 건강만 해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