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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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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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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아마도 그 말도 맞겠지.
날짜
:
2009년 09월 20일 (일) 5:00:38 오전
조회
:
1637
스스로 나를 다잡을 시간도 없이
또 다른 사람에게 기대어 버리는 건
어쩌면 영원히 사람의 숙명인지도 모르겠어
그치만 괜히 감정 소모하고 힘들어하고
특히 너무너무 외로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꽤나 알찬 게 아닐까.
뭐랄까
지선이는 나에게
왜 그렇게 다급하게 누군가를 사귀어 버리냐고
그렇게 물어보는데
사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내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냥 외로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외로워서 누군가를 사귈려고 그런 거 였다면
정말 좀 더 따지고 좀 더 재고
좀 더 머리 아프게 굴면서
그러지 않았을까?
물론 그게 언제 시작된 건지는 정확히 몰라도
오빠는 항상 나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리고 나도 항상 그걸 알고 있었지만.
모든 사람을 그런 식으로 받아주진 않는 것도 알잖아.
물론 지금 그 어떤 때보다도
오빠한테 확 기대버리려고 하는게
나도 느껴지긴 한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
물론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겠지만.
내 사진첩에 수십장이 넘게 쌓여있는 오빠의 사진들은
그래 솔직히 내가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전혀 모르는 건 아니었지
단지 내 것이 아니기에 관심두지 않았던 것뿐이지.
09.20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그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도그가 부럽다.^^
<br /> <br />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br /> 그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도그가 부럽다.^^<br />
09.21
미준이 보고 싶어 ㅋㅋ
<p>미준이 보고 싶어 ㅋㅋ</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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