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건 이게아닌데
답답하다
원하지않는 자리에앉아있어서
내몸에맞지않는 자리에 있는게
꽉끼는 청바지처럼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내인생 조금이라도 바꿔보려는데
원래하려던 내인생의 목표와 가까운 곳으로 전과하려는데
인간관계가 내발목을 잡는다
지금의 이자리에서 원하지 않는 자리에있엇던터라
그렇게 맘을 주지않은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을 뒤에서 이야기하는걸 또다시듣는건 기분이안좋다
설령 별이야기가 없었다하여도
그러나 난 다시 좋게 생각하려한다.
무존재보다는 내가 존재하고있으니 그런말이나오는것이고
항상 좋은 말만 듣는 사람은 현존할수없고
만약있다면
그사람은 아첨하는 사람이고 입에 바른말만하는 사람이기때문에
나는 성인군자이기보다는
누군가에게 꼭필요하고 고마운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