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딱히 하고 있는 특정한 일도 없는데
하루 하루 맘이 편치가 않다..
이것도 저것도.. 얼마남지않은 20대에 다 해보고 싶다보니..
급해진다고나 할까?
아직 해외여행도 못해봤고 그렇다고 국내여행도 많지 않고
20대의 반은 술로 보낸듯하고..
나머지는.. 게으름으로 보낸듯하다..
인생에 있어 자신감이란 것이 점점 사라지는 나이..
뭐든 될것 같았던 그때의 내가
시건방져보이지만 멋있었는데..
지금의 나도 그때의 나와 같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