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26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나의 시간
큰샘
날짜
:
2009년 11월 07일 (토) 1:17:42 오전
조회
:
1836
포기는 언제라도 할 수있다.
포기한 일들에 다시 도전하는 것도 꽤나 너그럽게 가능하다.
또한 나는 매일 새로운 기회와 출발점에 설 수도 있다.
허나,
시간은 가고 오지 않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그의 앞에서 태연한듯 턱을 세워도
아니면, 그의 앞에서 무릎꿇고 매달려 빌어도
그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런데도 나는 종종 멍청하게 시간에 끝도없이 관대하다.
(내게 냉정한 그에게 상대적으로)
그리고는 애써 스스로를 위로한다.
"괜찮아. 다시 시작하자"
그래, 그리해라. 스스로를 위로하든 용서하든, 스스로에게 새로이 기회를 주든.
시간은 그것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것은 독백일 뿐이다.
어디에도 닿지 않고, 어디에도 울림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 시간은 그런 말들에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
11.07
흐르는 강에 물결을 일으킨다 하여도 흐르는것은 막을수 없겠지요. 그저 마음의 고동만 심해질뿐...
흐르는 강에 물결을 일으킨다 하여도 흐르는것은 막을수 없겠지요. 그저 마음의 고동만 심해질뿐...
전체 : 13,973건
긴장됩니다.
[
3
]
14년전
1,731
낙산공원
14년전
1,649
신종 플루가 머길래;
[
4
]
14년전
1,818
계획대로야.
[
1
]
14년전
1,982
화를 안내는것도 정신병이라하네.
14년전
1,387
쪽지시험망치고
14년전
1,428
소통
[
1
]
14년전
1,775
앞으로 나아가고픈 사람들에게
14년전
1,434
영화 '레저렉팅 더 챔프(2008 로드루리 감독)'…
14년전
1,605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
2
]
14년전
1,969
웃는것부터
[
1
]
14년전
1,895
영화 '메릴의 습격자들'을 보고.
14년전
1,673
그래, 그래.
[
1
]
14년전
2,049
팀전과 개인전과 해충처리반에 대해..
[
2
]
14년전
2,154
지금까지 ...
[
1
]
14년전
1,856
두근두근거리는
[
1
]
14년전
2,011
영화 '어글리 트루스' 를 보고나서
14년전
1,723
내 몸은 나를 잊었다
[
2
]
14년전
1,970
외로움은..
[
4
]
14년전
2,128
영화'원스(once)를 보고 나서.
[
4
]
14년전
2,065
큰샘
나의 시간
[
1
]
14년전
1,837
계획과 실제
[
1
]
14년전
1,724
조니뎁 주연 '아리조나 드림'을 보고나서
14년전
1,751
보물찾기
[
1
]
14년전
1,969
기분이 좋다.
[
1
]
14년전
1,995
나의 조금한 다짐
14년전
1,405
first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