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금요일
수업하는 시간표가 비교적 적은 날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학교를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기쁜마음으로 갔다.
1교시는 채플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지만 너무 졸렸기에 졸았다.
2교시는 체육 항상하는 체육이지만 농구를 할 수 있는 날이다. 팀을 여러 팀으로 나눠서 게임을하였다
이긴팀은 계속하고 진팀은 나가는 방식으로 하고있는데 3학년 형들이 왔다.
어떻게 왔을까? 수업시간일텐데
형들이와서 농구하던 몇몇과 탁구치던 몇몇이 형들과 족구를 하러 갔다.
나머지 6명이서 농구를 3:3 으로 하였다.
나 지환 수훈이 한팀이고 정규 우진 훈이가 한팀을 짯다.
농구를 다시 시작했다. 지환이와 수훈이는 정말 패스가 잘 맞았다.
보면서 멋잇다고 느꼇다. 나는 언제쯤 저렇게 할까 ?
평소와는 다르게 드리블이 잘되던 날이였지만 레이업슛을 평소와같이 잘하지못해 수훈이안테 욕좀 들었다.
레이업슛을 더연습해야지
팀이 두팀이여서 그런지 농구를 꽤 오래 할 수 있었다.
5교시 컴퓨터 오늘의 시간표 메인이라고 하겠다. 시간표가 좋은날이 되는 이유!
애들과 피시방에 온 기분이랄까? 애들 5명과 함께 파오케를 하였다.
애들과 게임을 하니 1시간이 금방흘렀다. 이시간뿐만 아니라
수업하는시간이 적은 탓인지 학교에서 시간이 금방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