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시다
발표준비를 하느라 지금 이시간까지 안자는 나의모습이 신기하다.
시험보기전날도 빨리 자는사람이
레포트는 그래도 열심히 쓰는것 같네 ㅎㅎ
정신이없다.
약간몽롱한데 정신은 올바른 느낌?
낼1교시가 걱정된다ㅜㅜ
전통극을 레포트를 써서그런지
말투가 너무 상투적이다.
어색하네?ㅋㅋㅋ
어제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다.
그런데 너무나 멀쩡히 살아서 레포트를 쓴다.
단지 파스범벅이라는거 빼고ㅋㅋㅋ
파스향이 알싸하게 내코를 찌른다.
이알싸한향이 아직나를 잠못이루게하는지도 모르겠다.
이제자야하는데 낼도 발표준비가 남았다.
그다음주도 헉.,..
그다음주도 레포트가.,.
그다음주는 시험이네 ..-_-;;;
그래도 즐겨야지 ~~
오늘은 2012를 봤다.
왠지 나도 엄마가 된다면 그렇다면 나의 아이를 그렇게 지킬수있을까
엄마라는 존재는
부모라는 존재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한
그 엄청난 힘을 느꼈다.
내일은 더 많은 사람들을
내주위의 많은것들을
사랑하는 날이되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