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남자를 알게 되었어요...
그 사람이 그냥 친구처럼 느껴졌는데..
제가 힘이 들때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그 사람..
어쩌면 그 작은 관심들이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에게 한번도 주위에서 관심을 주지 않아서..
그 사람에게 더욱더 끌렸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냥 친구였음 좋겠는데..
왜 계속 한곳으로 보게되는지....
흔들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지금 그대로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는데..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왜 흔들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