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은 닉네임이 바뀌어서 유리카가 아닌데..ㅋㅋ
하지만 유리카가 난 더욱 좋은걸.ㅋㅋㅋㅋ
바뀐 닉네임 외우지도 못했다고 아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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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흑. 방금 다 쓴거 백스패이스 한번에 다 날라갔어ㅠㅠ
여튼 다시 쓴닷ㅋㅋㅋ
요는 닉넴 얼른 외웟~!!ㅋㅋ


어쨌든,ㅋ
잘 지내고 있니 리카군^^
오랜만이야 정말.ㅋㅋ 나 반갑지!ㅋㅋ
모야모야, 왜케 보기 힘들어?ㅋㅋ
모하고 지내고 있길래 이렇게 바빠?ㅋㅋ
나 안보고 싶었냐고, 이녀석아.ㅋㅋ
나도 연락은 안했지만, 그렇다고 너도 안하다니ㅠ
우리의 애정이 이정도뿐이었더냐.ㅋㅋㅋ 막이러고?ㅋㅋ
사실, 내가 많이 소홀했지?ㅋ 미안해미안해.ㅋㅋ
연락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쉽지가 않어,ㅋ
네이트에 서로 접속해 있어도 말걸지도 않고,ㅋㅋㅋ
모야, 왜 이렇게 되버린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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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닥 하는건 없는데 내가 컴퓨터든 핸드폰이든 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서 답장도 안하고~ 컴퓨터 켜지도 않고~ 그러니까;;
궁색한 변명ㅠ ㅡㅜ
여튼 엄청엄청 반갑다아아아아아앙ㅠ 왜 이제야 연락을 한겨ㅠ
이제 맨날맨날 하는거야~ㅋㅋ
우리의 애정은 이정도가 아니였어ㅋㅋ 다시 돌려놔야지ㅎㅎ
나도 소홀한게 많긴 했어ㅠ 나두 미안해미안해ㅠ


문사에 오랜만에 편지 남기고 있는데,
이건 또 언제 볼 수 있을까.ㅋㅋㅋ
문자라도 보내줘야겠다, 편지 남겼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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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응응. 고마워요+ ㅁ+ㅋ
근데 이 많은 프로젝트... 대단하셩ㅋㅋㅋ
역시 착한 꼬록씨ㅋㅋ


방학은 잘 보내고 있느냐.ㅋ
여행도 갔다왔다고 하고...
부럽다 이녀석.ㅋㅋㅋ
난 이번 여름에는 놀러도 못가고, 일만했는데ㅠ
이번 실습 끝나고는 한번 떠나볼까 생각중이야.ㅋ
마지막 여름방학이잖어 그러고보니,ㅋ
그러니까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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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뭐 평소는 무료한 일상이지ㅠ
가끔 특별한 일이 있으면 재밌긴 하지만+ ㅁ+ㅋㅋ
여행ㅋㅋ 뭐 거창한건 아니고 가까운데 몇번 갔다왔지(해운대;;;;)
덕분에 다 타서 완전 까매ㅠ
어깨가 따꼼따꼼ㅠ
어제도 계곡갔다가 오늘 와서 힘들다 헥헥ㅎ

차갱도 대학 마지막 여름방학일텐데 한번 떠나봐~ 얼른ㅎㅎ
부산으로 한번 온다면야 이 몸이 하루 봉사해주지+ ㅁ+ㅋㅋㅋ
요는 떠나라~는거지ㅎㅎ


앞으로는 서로 안부 좀 물으면서 지내자.ㅋ
이건 너무 서글프잖아.ㅋㅋㅋ 안그러니?ㅋ
누나 안보고싶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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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래 당연하지~
이젠 귀찮아 하지 않을꺼야ㅠ 문명의 해택을 잘~ 활용하면서 말이야ㅠ
매일매일 연락해도 귀찮다고나 하지마셩+ ㅁ+ㅋㅋㅋㅋㅋ


아무튼, 더우니까 몸조심하고.ㅋㅋ
건강하게 이 여름 나길 바래요.ㅋㅋ
남은 방학도 더욱 알차게!!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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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래 여기도 덥지만 거긴 더 더울꺼 같다;;
만약 일한다고 에어컨앞에만 있다면 오히려 감기 조심하구ㅠ
잔병치르면 안되는거 알지???!!!
꼬록~ 차갱도 화이팅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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