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은 닉네임이 바뀌어서 유리카가 아닌데..ㅋㅋ 하지만 유리카가 난 더욱 좋은걸.ㅋㅋㅋㅋ 바뀐 닉네임 외우지도 못했다고 아직 ㅡㅡ;; 어쨌든,ㅋ 잘 지내고 있니 리카군^^ 오랜만이야 정말.ㅋㅋ 나 반갑지!ㅋㅋ 모야모야, 왜케 보기 힘들어?ㅋㅋ 모하고 지내고 있길래 이렇게 바빠?ㅋㅋ 나 안보고 싶었냐고, 이녀석아.ㅋㅋ 나도 연락은 안했지만, 그렇다고 너도 안하다니ㅠ 우리의 애정이 이정도뿐이었더냐.ㅋㅋㅋ 막이러고?ㅋㅋ 사실, 내가 많이 소홀했지?ㅋ 미안해미안해.ㅋㅋ 연락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쉽지가 않어,ㅋ 네이트에 서로 접속해 있어도 말걸지도 않고,ㅋㅋㅋ 모야, 왜 이렇게 되버린거야.ㅋㅋㅋ
문사에 오랜만에 편지 남기고 있는데, 이건 또 언제 볼 수 있을까.ㅋㅋㅋ 문자라도 보내줘야겠다, 편지 남겼다고.ㅋㅋ
방학은 잘 보내고 있느냐.ㅋ 여행도 갔다왔다고 하고... 부럽다 이녀석.ㅋㅋㅋ 난 이번 여름에는 놀러도 못가고, 일만했는데ㅠ 이번 실습 끝나고는 한번 떠나볼까 생각중이야.ㅋ 마지막 여름방학이잖어 그러고보니,ㅋ 그러니까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졌어.ㅋㅋ
앞으로는 서로 안부 좀 물으면서 지내자.ㅋ 이건 너무 서글프잖아.ㅋㅋㅋ 안그러니?ㅋ 누나 안보고싶니ㅠㅠ
아무튼, 더우니까 몸조심하고.ㅋㅋ 건강하게 이 여름 나길 바래요.ㅋㅋ 남은 방학도 더욱 알차게!! 화이팅!ㅋㅋ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