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시니한테도 편지를 끄적끄적-
요즘 학교다니느라고 바쁘겠다'-'
몸은 이제 다 나은거야??
음- 오늘 문자 너무너무 반가웠고-
연락 너무 자주 못한거 같아서 미안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끄적여 보는거야'-'
우리가 알게된지도 벌써 몇년이 흘렀는지
그래도 아직도 많이 친하지 못해서 아쉬워~ㅠㅠ
앞으로는 나도 연락 자주 할테니까!!
너도 연락 자주하는거다?
그리고 안좋은 일 있으면 고민 털어놓고...힘도 내고!!
내가 뭐라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들어는 줄게...후후+_+
윤시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