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알지~
언니한테 유일하게 메시지전하는 사촌 중에 한명~.
나 기특하지! 언니 오늘 수능 친다고 어제밤 늦게 전화 했는데..
피곤했는지. 자고 있더라... 오늘 긴장 진짜 많이 됬겠지?
난 아직 몰라. 고3 되려면 한참 멀었으니까..?
근데 시간은 워낙 빨리 가서 그것도 모를 일이지..
수능! 언니라면 했을거야.. 그리고 면접 볼 때 잘봐! 떨지말고.
힘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