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마음 충분히 이해 할 것 같아. 너가 써놓은 글.. 모두 읽어 봤는데.. 너의 심정 이제서야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고..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 사람이.. 야속하기도 해.. 밉기도 하고.. 왜 너맘을 몰라주는 걸까하고.. 글애도.. 선배인데.. 이해하도록 노력해봐..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나도 그런 적 있어..
그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속상해 하지도 말고.. 그 사람이.. 너의 인생의 다가 아니잖아.. 너말대로. j군도 있고.. s군도 있는데.. 꼭 l군이어야 할 이유가 없잖아..너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은.. l군이라지만.. 너무 급하게도 생각하지말자..
이런 기분.. 나한테도 털어놔.. 나 너의 마음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어.. 알았지?
그럼.. 여기서 줄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