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만나구 헤어짐을 아쉬워 한다.
만날때에 기쁨과 헤어짐에 아쉬움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과에 관계를 모를것이기에..
한 여자를 사랑했다..
내 모든걸 다해 미치도록 사랑했다..
이 말은 지나친 과장이다..
난 그녀를 아프게 했다..
그녀를 울게 하고 슬퍼하게 만들었다..
난 그리고 그녀가 떠나가게 했다..
내 인생은 참으로 고독한 나날이었다..
이러한 나에게 기쁨을 갖다준 그녀를..
정신은 없었지만 즐겁게 뛰 놀던 내 지난날들이 그립다..
이제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없다구 생각한다..
그렇게 믿고 싶다..
더 이상 잃을게 없기에 난 내 꿈을 찾아 떠난다..
멀리있는 나의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