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게
소년이란 말 을 하기가 좀 마니 어색하네,,,
이름은 밝히지 못하니까 어쩔수 없구...
근데 너 그거아니??
내가 너 마니 좋아하는거 ......
친구들이 그러더라 미친거 같다구...내가...
그래 나 미친거 가타...솔직히 너는 아니거든...
그런거 아는데 ..그런거 아는데...
내가 널 왜 좋아하는지 나두 잘 모르겠다.....
나 이런거 처음이거든...
누굴 이렇게 좋아하는거 처음이거든....
이렇게 누군가가 생각나는거 처음이거든....
그래서 너무 힘든거두 처음이거든....
또 이렇게 고백하는것두 처음이거든...
처음인데 그래서 더욱힘든데...
친구야 넌 내 마음아니??
이렇게 힘든 내 맘 아냐구??
너무 마니 힘든 내 맘 아냐구??
빨리 대답해봐
어서...나 이제 기다리는것두 지쳤어...
바라보는거 그것만으로도 힘든데....
이렇게 힘들어서 마니 지쳤는데....
이제는 정말 너없이는 아무것두 안되는데
이제는 함께하구 싶은데
그럴수 있겠니???그럴수 있어???
나 이거 너한테 고백하는거야..그건아니??????????????
친구야..아무리 나 힘들어도 계속 기다릴께...기다릴께.
언제든 내가 생각나면 한번이라도 돌아봐주고
한번이라도 그리우면 나 한테 돌아와
친구야 기다릴께...
니가 나 한테 편히 돌아올수있는
그날까지..................계속
마지막으로 ...친구야.......
나 너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