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너만보면 난 절로 한숨이 나와.
어떻게 해야할지 나도 도무지 모르겠어.
너와 내 육체는 자꾸만 엇갈려 가는걸?
그럴때마다 난 너무 가슴이 아파....
내 혼자의 힘으론 더이상 감당할 수 가 없게 되 버렸어.
난 더이상 널 바보라고 밖에 부를 수 없게 됬어.
하지만......
하지만.....
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구..
이 세상에서 누군가의 사랑을 몰래 받고 있는 단 한 사람일지도 몰라.
그렇기에.....
난 지금....널........
사랑 할 수 밖에 없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