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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한통 적어 봅시당 !!
너없는동안에난....
희미이
날짜
:
2001년 02월 09일 (금) 3:12:05 오후
조회
:
1481
겨울이시작되기전에훈련소앞에서떨어지지않는발걸음으로널연병장에두고나오는길이왜그리도길었는지모르겠다.이제겨울은자꾸뒷걸음질하고,따뜻한봄이서서다가오는것같다.첨엔너무많이힘이들더라.가기일주일전에거의하루를같이보냈으니깐.아직은너의부재중인자리가허전하구,낯설기까지하다.너에게약한모습보이지않기위해서강하척해보이지만아직은역부족인거인정하꾸마.이번달23일이면3개월이다.이제얼마나남았을까?이년도채안남았다구생각하는게더맘이나을거야.너없는동안난...하루하루를바쁘게생활하려구해.그러면힘든것이조금은나으니깐말야.힘이들면짱아생각이한층더많이나니깐...그러면슬퍼지니깐.아직참고기다려야할날이많으니깐...힘내자..힘내야지...란생각으로잘지낼테니깐너무걱정하지않아두되....
Free
02.10
글이 너무 촘촘하네요 ^^ 엔터키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군대에 갔네요 잘 기다려 보세요.
글이 너무 촘촘하네요 ^^ 엔터키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군대에 갔네요 잘 기다려 보세요.
고운눈망…
02.10
이얌..^^;;글이 끊이지를 않네요 생각이 끊기지 안으시는건가? 헤헤
이얌..^^;;글이 끊이지를 않네요 생각이 끊기지 안으시는건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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