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험발표가 나야 꼭 공부한다.
2.계획만 무지하게 잘 세운다.(무지하게 계획을 고치기도 잘한다)
3.공부하기전에 할 일이 많다.(특히 책상정리, 지우개찾고..플러스팬 찾고...)
4.처음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펴고 하더니 침대에눕고.....그러다 결국은 잔다.
5.시험발표 나면 해야지 하고서 막상 발표나면...나중엔 자포자기 한다.
6.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같이 포기 하자는둥...)
7.밤샘 즉 벼락치기를 철썩같이 믿는다.
8.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나서 해야지 한다.(일어나보면아침이다)
9.오색찬란한 필기노트!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 심지어 색칠까지한다.
10.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 게 무진장 재미있다.
11.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가득 쌓여있다.
12.기적을 믿는다.(그러나 시험보고 나면 무자게 후회한다)
13.머리는 좋지만 안 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4.공부는 못해도 인간성은 캡이라고 생각한다.
15.시험 점수가 낮은면..이번 시험은 좀 어러웠어..^^;;하고 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