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람들은 문학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사이트지요 ? 그래서 이번 이벤트는 고운눈망울이의 희망대로 책의 내용, 좋은 글귀, 구절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아 이런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 상품은 고운눈망울님께서 (상품 有!!! ㅋㄷㅋㄷ) 이렇게 적었으니 적당히 준비가 될 거라 예상합니다. 그럼 많은 덧글 부탁 드려요 ^^
얘야, 너 자신을 겸손하게 들어 높이되
너에게 걸맞게 자신을 올바로 평가하여라.
혼란과 불행과 죽음 위에 내 희망을 쌓아 올릴 수는 없습니다. 차츰 황폐해 가는 것을 보고 수백만의 고통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늘을 보면 언젠가는 모든일이 다 잘 되고 이 잔악함도 결말이나고, 또 다시 평화와 고요가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손을 내밀고 내가 곁에 있으니 괜찮다고 말을 거는 순간에. 그는 다른 사람이 기댈수 있는 존재가 된다. 처음부터 듬직한 인간은 없다. 처음부터 힘있는 인간은 없다. 누구든 상대를 받아들일 결심을 하는 순간에 그런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65p
인생을 훔친 여자 / 미야베 미유키 - 풍경은 그것을 보는 자의 눈 안에 있다. 224p - 이름이란 타인들에게 불리고 인정받음으로써 존재한다. 225p
눈먼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인간 정신에는 꼬불꼬불한 길들만 있을뿐 직선의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45p
쿠쿠쿠~ 정말 좋은 책인거 같음 ^-^ ㅎㅎㅎ
해리포터 / J.K. Rowling " 입닥쳐 말포이 "
문학과 사람들은 문학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사이트지요 ? 그래서 이번 이벤트는 고운눈망울이의 희망대로 책의 내용, 좋은 글귀, 구절 등을 서…
"행복" 에 관한 한줄 글 달기 이벤트 모두 모두 동참해 보아요 ^^; 선물은 뭐가 있을려나 ?